진각종은 진기 69년(2015년) 을미년을 맞아 새해대서원불공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1자성(주간) 동안 서울 총인원 탑주심인당과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성지 울릉도 금강원 총지심인당, 미국 LA 불광심인당 등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일제히 봉행한다.
진각종은 “새해에는 ‘육행실천’을 서원덕목으로 세워 진호국가를 봉행한다”면서 “종조정신을 새롭게 다져 교화발전과 공덕성취를 위한 서원을 올해의 실천덕목으로 새워 용맹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진각종 신교도들은 새해대서원불공 기간동안 실천덕목을 비롯해 가정해탈과 종단발전, 남북통일, 인류평화 등을 서원하게 된다. 새해대서원불공에 이어 새해49일불공은 1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봉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