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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명예의 전당 헌액

편집부   
입력 : 2014-03-26  | 수정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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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론종 사정원장 명산 스님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3월 21일 삼론종 사정원장 명산(정명사 주지) 스님을 장기기증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명산 스님은 사찰에서 생명나눔 법문을 반복하며 100명에게 장기기증희망등록 신청을 받았다.

명산 스님은 "불자들의 바른 정진은 부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인데, 부처님의 참마음을 잊지 말고 부처님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그 실천으로 장기기증희망등록을 권했다"고 말했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명예의 전당 감사패를 전달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장기기증희망등록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신 명산 스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수 있게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명예의 전당은 총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장기기증희망등록자 100명 이상을 추천하면 헌액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