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선본사(주지 덕문 스님)는 10월 1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프리카 학교건립 및 승려노후복지기금 1억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은 "신도들께서 정성껏 모은 기금을 아프리카 청소년들과 승가복지를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지 덕문 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기부문화를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