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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삼씨 장기기증희망등록

편집부   
입력 : 2013-07-19  | 수정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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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봤냐고'로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남자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정삼씨가 7월 15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했다.

정씨는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주병선, 박상민, 김정연씨 등 선배 가수 분들이 앞장서서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 회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씨는 2011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열린 한다솜 희망음악회에서 공연을 하며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