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행단체

신용카드로 '행복바라미' 동참

편집부   
입력 : 2013-04-10  | 수정 : 2013-04-10
+ -

(사)날마다좋은날 업무협약

(사)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과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두형)는 4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업무교류 및 공동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에 배포되는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에 신용카드로도 기부가 가능한 단말기를 부착한 디지털모금함을 후원하게 된다.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은 전국 16개 시·도 모금소에 설치된다. 

이기흥 이사장은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의 만남은 투명한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야 하는 5월 가정의 달에 나눔과 희망의 씨앗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두형 위원장은 "신용카드로 일반 국민이 쉽고 부담 없이 기부할 수 있도록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을 지원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용카드업계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용카드로 기부가 가능한 '행복바라미' 디지털모금함은 4월 28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가질 '행복바라미' 알림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