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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연구원 학술상 4명 선정

편집부   
입력 : 2013-04-03  | 수정 :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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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은 제7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우수상 수상자로 조준호 박사의 '선과 염불의 관계-염불선의 기원과 전개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선정했다. 학술상 수상자로는 황정일 박사의 '법구의 삼세실유설에 대한 비판과 그 의미-아비달마디-빠의 수면품을 중심으로', 월호 스님의 '능엄경에서 쉼의 의미와 휴식형 템플스테이', 김광식 박사의 '만암의 불교정화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리연구원 학술상은 선학과 교학 및 불교사를 비롯한 응용불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소장학자를 지원하고, 한국불교와 불교학의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우수상 1명에게 500만원, 학술상 3명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문화연구'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