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행단체

서울 중구청에 1천만 원 전달

편집부   
입력 : 2013-01-25  | 수정 : 2013-01-25
+ -

중구불교협의회

서울중구불교협의회(회장 법타 스님)는 1월 18일 중구청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중구불교협의회는 올해로 5년째 성금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22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 '이웃사랑 음악회'를 통해 모금됐다.

법타 스님은 "유난히 추운 겨울과 침체된 경제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큰돈은 아니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소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