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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화재 한 지킴이’ 사업 전개

편집부   
입력 : 2013-01-21  | 수정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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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 이하 대불청)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3년 한 문화재 한지 킴이’ 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대불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각 지구와 더불어 소외된 사찰 폐사지에서 집중적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치며, 불교문화재를 청년들의 손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폐사지 자원봉사 △폐사지 음악회 △대불청 불교문화재 지킴이 양성 등을 통해 청년과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가며 불교단체중 불교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전문성을 키워 불교 문화재 지킴이 대표단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 공모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문화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소외된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가꾸고자 하는 사업이다. 2013년에는 문화유산국민신탁, 대한불교청년회, 신라문화원.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충북파라미타 등 총 31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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