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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등 이주민 가을산사 템플스테이

편집부   
입력 : 2012-10-24  | 수정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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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협·육지장사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상임대표 도제 스님)와 육지장사(주지 지원 스님)은 10월 21일 경기도 육지장사에서 미얀마, 네팔,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 가울사사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민들은 보행명상, 쑥뜸채험, 가을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낯선 땅인 한국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날리고 한국사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