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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재학생 5명, 서울국제장학재단 장학금 받아

편집부   
입력 : 2012-09-24  | 수정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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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재학생 5명이 서울국제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서울국제장학재단(이사장 김형식)은 매년 금강대 재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을 선발해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하고 9월 22일 서울국제학교 강당에서 첫 대상자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1993년 12월 설립된 서울국제장학재단은 학업에 열중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중·고교와 대학, 복지관을 통해 선발된 소년소녀가장, 강원도 농촌빈농가정자녀, 울릉도 수해지역 등 전국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김형식 이사장은 "금강대는 우리나라 교육 및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장학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학으로 소개돼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