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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종단 출범 50주년 2차 세미나

편집부   
입력 : 2012-07-11  | 수정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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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는 통합종단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7월 1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의 활동과 전망'이란 주제로 제2차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합종단 출범 이후 조계종의 승가교육과 포교, 사회적 역할 등을 진단하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 스님이 '조계종 승가교육의 활동과 과제', 포교부장 송묵 스님이 '조계종 포교활동의 성과와 전망', 한양대 이도흠 교수가 '현대 한국사회와 조계종의 미래'란 주제로 발제하며 고영섭 동국대 교수, 서재영(불광연구원) 박사, 흥선(불교중앙박물관장) 스님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조계종은 4월 25일 '대한불교조계종 50년의 성찰과 시대적 과제'란 주제로 통합종단 50주년 출범 기념 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