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와 6월 22일 오후 5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스마트 캠퍼스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구축 △모바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 △교내통신 인프라 확충 △학생, 교직원 대상 스마트 기기 마케팅활동 지원 △상호 협력분야 발굴 등을 추진한다.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통해 우수한 모바일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섭 ㈜LG U+ 동부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