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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회 8월 15·16일 개최

편집부   
입력 : 2012-06-22  | 수정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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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정식대회로 격상

진각종 포교부가 주최하고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진각종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대회가 8월 15, 16일 양일 간 위덕대학교에서 열린다.

진각종 포교부와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6월 19일 오후 2시 대구교구청에서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제7회 진각종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대회 운영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각종 종립 위덕대학교 축구장과 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경기에서는 지난해까지 시범경기로 치러졌던 중등부경기가 정식 대회로 격상돼 진행된다. 16개 팀이 토너먼트방식으로 8강전을 치르게 되는 자성동이경기와 달리 중등부경기는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또 고학년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웠던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저학년을 위한 저학년 자성동이 친선경기를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해 진행하기로 했다.

공식 경기 외에도 교구별 드리블 릴레이경기와 달리기 릴레이경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화합의 장을 열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