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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륜심인당 본존장엄가지불사 봉행

편집부   
입력 : 2012-06-19  | 수정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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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선륜심인당(주교 관명 정사·대구 달서구 진천동) 본존장엄가지불사가 6월 19일 오전 11시에 봉행됐다.

교육원 교법부장 지정 정사의 사회로 제막, 시작말, 정공 및 헌화, 오불예참, 본존가지와 관정, 본존육자진언, 본존육자진언의 공덕, 오대서원, 유가삼밀, 축가, 반야심경, 회향발원, 주교인사, 신교도 인사 등의 순으로 봉행된 이날 불사에서 선륜심인당 주교 관명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장엄불사를 계기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종단과 지역 불법홍포를 위해 더욱더 용맹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불사에는 성초 총인예하를 비롯해 원로스승 휴명 정사와 통리원장 혜정 정사, 교육원장 겸 대전교구청장 경정 정사, 종의회 의장 겸 대구교구청장 혜명 정사, 사감원장 증광 정사, 서울교구청장 무외 정사, 부산교구청장 효원 정사, 경주교구청장 정훈 정사, 포항교구청장 효심 정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