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6월 13일 교내 지혜관 중강당에서 2012학년도 1학기 제29기 평생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60개 과정 695명이 수료하고 34명이 표창을 받았다.

교양과정 대표로 최옥자(기를모아치료하는요법)씨가 자격과정수료생 대표로, 김인숙(보건식의처방사 김인숙))씨가 총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 받았으며, 댄스스포츠 고급과정 김덕광씨와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과정 김현실씨가 총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정숙희(관상학)씨 등 32명은 원장표창을 받았다.

위덕대 평생교육원 김무형 원장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변화하는 세상사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배움이 필요하다”며 “배움은 끝없는 것으로 항상 새로운 배움에 도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의 열정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수준 높은 강의를 토대로 매년 2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노동부 지원 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과정 및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한편 위덕대 평생교육원 2012학년도 2학기 과정은 여행과문화답사, 서예․사군자․문인화, 댄스스포츠, 요가, 부동산경매, 리더십스피치, 바리스타 등 60여 개 과정이 개설되며, 8월 13일부터 2주간 수강신청을 받아 9월 3일부터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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