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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여름 부채 전시회 개최

편집부   
입력 : 2012-06-08  | 수정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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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내 갤러리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6월 11일부터 8월말까지 교내 백상관 갤러리 백상에서 '새바람 여름 부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국대 미술학과 교수, 강사, 동문, 한국화 및 서양화, 서예작가 40여 명의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점원 동국대 인문과학대학 학장은 "부채의 의미를 시각예술로 풀어 봄으로서 부채가 예술로서의 재 탄생을 엿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며 "많은 분들이 부채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새 희망의 바람으로 올 여
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문의 054-770-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