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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인식 캠페인

편집부   
입력 : 2012-05-30  | 수정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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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경주시보건소

위덕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이순희)와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5월 22일 위덕대 유리스관에서 위덕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출산장려와 고혈압, 당료,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2009년 위덕대와 경주시보건소가 출산장려협정체결 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성인식 및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OX퀴즈와 20세부터 자기혈압 바로알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현숙 경주시보건소 저출산대책담당관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구조적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제대로 된 출산관련 인식과 평소 자신의 건강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