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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선정

편집부   
입력 : 2012-05-15  | 수정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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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가 최근 지식경제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은 지식경제부가 무역인프라 구축과 G20세대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4개 대학이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식경제부로부터 3년 간 3억6천만 원, 지자체(경상북도)로부터 3년 간 1억2천만 원을 지원 받아 총 4억8천만 원의 지원금과 교비로 사업단 운영, 해외현장 교육비,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인턴십 파견 등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오우 사업단장은 "스마트비즈니스 마케터양성, FTA리스크 관리자양성, 지역 특화무역 개발자 양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다"며 "적합한 추진전략을 시행해 잠재무역역량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