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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 돼

편집부   
입력 : 2012-05-01  | 수정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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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문태수)은 4월 25일 경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전문지식을 가진 청년층(만 20세∼39세의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월 50∼100만원의 창업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를 지원하고,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태수 동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올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창업공간과 자금을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할 것"이라며 "경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만큼 청년CEO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