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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52주년 4·19희생자 추모식 개최

편집부   
입력 : 2012-05-01  | 수정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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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4월 19일 낮 12시 4·19혁명 52주년을 맞아 교내 만해광장 동우탑에서 기념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동국대 조성구 경영부총장과 정각원장 법타 스님을 비롯해 4·19혁명동지회 윤성열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우탑은 동국대가 1960년 11월 4·19혁명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다. 동국대는 매년 4월 19일이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자랑스런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