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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국제공조 글로벌시스템 개발

편집부   
입력 : 2012-05-01  | 수정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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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4년 간 22억원 지원

동국대학교 이영재(경영정보학) 교수팀이 아시아지역의 자연재해를 줄이기 위한 국제공조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소방방재청은 기술개발연구공모를 통해 동국대 이영재 교수팀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4년 간 정부출연금 16억8천만 원과 기업체 출연금 5억6천만 원 등 총 22억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 이영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선진 방재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방재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방재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