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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센터기금 5천만 원 전달

편집부   
입력 : 2012-04-16  | 수정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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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약품 이종극 대표

화성약품 이종극 대표는 3월 3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실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에게 선센터 건립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국대 경영학과 82학번으로 경북 경산시에서 화성약품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는 이종극 대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와의 인연이 20여 년에 이르고 있어, 작은 정성을 모교에 전하고 싶었다"며 "선센터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은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선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