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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재단청기술자 양성과정 개강

편집부   
입력 : 2012-04-13  | 수정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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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원장 김황록)은 4월 7일 '국가공인 문화재단청기술자 양성과정'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한국사 △한국건축사 △문화재관련법령 △단청이론 △색채론 △도학 △도학실습 및 단청채색실습 △현장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7월까지 매주 1회 16주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김황록 문화예술대학원장은 "이번 강좌는 문화재 수리를 위한 기본적인 소양습득과 국가공인기술자격 획득을 위해 마련됐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보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