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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영재교육원생 모집

편집부   
입력 : 2012-04-13  | 수정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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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영재교육원(원장 안지령)은 4월 1일부터 자질과 능력을 가진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창의적이며 논리적인 사고 개발을 위해 영재교육원생을 모집한다.

영재교육원은 "신청한 학생들은 웩슬러 지능검사(유, 아동용 지능검사)와 토란스 창의성검사(유, 아동용 창의성검사)를 통해 영재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아동에게 입학자격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위덕대 영재교육원은 올해 1월부터 지능검사로 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4판(2011년 개정)을 사용함으로써 아동의 발달에 더욱 적합하고 구체적인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유아교육학부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영재통합교육(도형ㆍ창의ㆍ수리ㆍ언어)과 미국 토란스창의력센터에서 개발한 영재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1년 간 매주 1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영재교육원은 교육생과 지역의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리·과학체험활동 및 무료특강, 부모교육 등을 수시로 진행함으로써 창의력 증진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07년 3월 개원한 영재교육원은 2011년까지 3회에 걸쳐 참가한 '한국 FPSP 창의력 올림피아드 결승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054-760-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