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단뉴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환담

편집부   
입력 : 2012-03-30  | 수정 : 2012-03-30
+ -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3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통리원장실에서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김용환 2차관은 이 자리에서 "진각종은 교육 및 복지사업이 다른 타종교나 종단보다 앞서나가는 등 배울 점이 많다"며 "최근 문제화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종교적 차원에서 인성교육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환 차관은 또 "앞으로 종교계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종교인으로서 폭력문제가 일어나는 것에 반성하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환담에는 진각종 통리원 문화사회부장 덕정 정사 등이 배석했다.

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