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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새해49일불공 회향

편집부   
입력 : 2012-03-14  | 수정 :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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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은 3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과 울릉도 총지심인당, 미국 LA 불광심인당 등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진기 66(2012)년도 새해49일불공 회향불사를 일제히 봉행했다.

진언행자들은 1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49일동안 봉행된 불공을 통해 돈독한 신심과 수행을 견지학고 화해상생과 자주화합으로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 교화활성화, 복락증진을 서원했다.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주석처인 행원심인당(서울 강남구 선릉로)에서 봉행된 회향불사에서 "불공은 자신의 삶을 바꾸게 하는 동시에 서원을 성취하여 공덕을 얻기 위한 것이며 마음의 깨달음을 얻어 부처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라며 "항상 불공을 시작할 당시 초심의 마음을 잊지 말고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