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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창조캠퍼스 지원대학 선정

편집부   
입력 : 2012-02-28  | 수정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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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가 고용노동부의 2012년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조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정보기술(IT) 등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는 기존 창업지원사업과 달리 문화예술 전공 및 인문계열 학생 등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3개 대학과 1개 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문태수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창직, 창업, 창조적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고용창출과 취업기회 확대를 목표로 교육, 운영, 네트워크지원 등의 추진전략을 시행하여 맞춤형 창직, 창업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