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정사는 "종조님이 창종 초기부터 교육에 마음을 두셔서 타 종단에 비해 교육사업에 많은 힘을 기울이셨다"며 "여러분들이 주위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사회에 나아가 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당장학생은 △서울교구 남미애(서울대 입학) 학생 등 10명 △대구교구 한병기(위덕대 입학) 학생 등 20명 △부산교구 김도훈(고려대 입학) 학생 등 10명 △대전교구 최용원(충남대 입학) 학생 등 2명 △전라교구 강필원(원광대 1년) 학생 등 2명 △경주교구 권용현(동국대 2년) 학생 등 5명 △포항교구 최현성(성균관대 2년) 학생 등 7명 △해외교구 황인정(대이비스대 1년) 학생 등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