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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종립대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

편집부   
입력 : 2012-02-24  | 수정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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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종립대학들이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잇따라 갖고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2월 17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973명, 석사 199명, 박사 74명 등 총 2천246명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학위수여식에서는 경영정보학과 김경민군과 영화영상학과 박세인양이 공로상을 받았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열정 어린 배움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러분은 이제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되었다"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MY PRIDE 동국', 동국대학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우리 사회 속에서 저마다 빛나는 이름을 떨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2월 20일 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2년 봄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1천569명, 석사 24명, 불교문화대학원 지도자과정 18명, 사회과학대학원 GEL과정 27명, 산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27명 등 총 1천6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체 수석졸업은 정재성(일어일문학과) 학생이 차지했으며, 이사장 공로상은 김용민 총학생회장, 총장 공로상은 안현진(사회체육학과), 이윤희(불교문화대학원), 류명성(사회과학대학원), 이정모(산업경영대학원 AMP과정) 학생이 받았다.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는 2월 24일 오후 2시 대학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1명과 석사 1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체 수석은 장재호(통상통역학) 학생이 차지했으며 전공별 수석은 서은호(불교학), 김현아(사회복지학), 최선미(행정학), 강은진(통상통역학), 이지형(통상통역학) 학생 등 5명이 차지해 총장상을 수상했다. 김영균(사회복지학) 학생은 공로상을 받았다.

중앙승가대학교(총장 태원 스님)도 2월 23일 오후 2시 교내 자비관 4층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2명, 석사 11명, 학사 64명 총 8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정상욱)도 2월 24일 오전 11시 사자후전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14명, 석사 7명에게 학위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