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대학원이 2월 22일 학위수여식을 갖고 불교학 박사 5명을 배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논문으로는 △진각종 교학의 형성과정 연구(이경택ㆍ혜담 정사) △지장보살신앙 연구(유성열) △한국법화신앙의 역사적 전개에 관한 연구(진경찬) 등 2011학년도 전기 박사학위 논문 3편과 △밀교 만다라관에 기반한 생태환경의 최적모델원리에 관한 연구(정창영) △영산재 의식 및 작법절차에 관한 연구(심상현) 등 2010학년도 후기 박사학위 논문 2편 등 총 5편이다.

또 2011학년도 전기 불교석사학위 논문은 7편이다. 논문은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에 나타난 불교적특성 연구(윤정희) △해심밀경(解深密經)의 수행차제에 대한 연구(정희상) △대승견전에 나타나는 불교페미니즘 연구(안상희) △조선후기불화 광배의 형식과 색채에 대한 연구(이은희) △법계연기의 현대적 해석연구(이호현) △‘삼론현의(三論玄義)’에 나타난 파사현정의 현대적 의미(하두성) △불교 교정포교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연구(김강진) 등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