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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덕정 정사

편집부   
입력 : 2011-12-28  | 수정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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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도자 육성 최선 다할 터"

진기 66(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전국의 스승님과 신교도분들께서 사단법인 비로자나청소년협회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우리는 비로자나,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이며, 진각종의 미래'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경북지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를 제2의 도약기 원년으로 경주·포항지부, 대전·충청·전라지부 발대식을 가졌으며, 임진년 올해는 서울·인천·경기지부와 부산·경남지부 발대식을 가져서 전국의 비로자나청소년협회 회원들을 더욱 결성함은 물론 각 교구청과 지역별 청소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한층 더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도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이며, 진각종의 미래'인 비로자나청소년들이 21세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과 자질을 함양하고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가꾸어 건전하고 책임의식이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VIYA 청소년들이 건전한 마음을 함양하고 자신감으로 무장해 진각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각종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해 국제문화탐방과 아울러 국제청소년 자원봉사도 할 수 있는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기 66(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에도 전국의 스승님과 진언행자, VIYA 청소년협회 회원들의 가정이 항상 화목하고 건강하시어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