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단뉴스

간호사관학교 음악법회, 대전교도소 종강법회도

편집부   
입력 : 2011-12-27  | 수정 : 2011-12-27
+ -

진각종 대전교구청

진각종 대전교구청(교구청장 경정 정사)은 12월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2011 종강법회'를 실시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진각종 대전교구청장 겸 교육원장인 경정 정사의 '한해를 회향하는 의미'라는 주제설법을 듣는 시간과 교리퀴즈대회, 심인합창단과 가릉빈가, J&B소울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대전교구청은 대전교도소에서 15년째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월 1회 정기법회와 상담법회를 갖고 있다. 또 수용자 15명으로 구성된 불교합창단을 지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12월 20일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간호사관학교(교장 박명화 준장)에서 연말맞이 음악법회를 열고 J&B소울의 공연을 가져 생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구청은 간호사관학교에서도 매월 3째 주 화요일에 성제(득도심인당 주교) 정사의 지도로 법회를 열고 있다.

김우이 기자 wooyi82@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