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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스리랑카 대사 혜정 정사 예방

편집부   
입력 : 2011-11-28  | 수정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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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1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통리원장실에서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 우리 종단과 스리랑카는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종단에서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말했다. 

티샤 위제라트네 대사는 "진각종이 스리랑카 국민들을 위해 복지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스리랑카 국민을 대신해 고맙게 생각하며 진각종과의 좋은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