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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4개 교구 스승 체육대회

편집부   
입력 : 2011-11-28  | 수정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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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4개 교구청 산하 스승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대구교구(교구청장 혜명 정사), 부산교구(교구청장 효원 정사), 경주교구(교구청장 정훈 정사), 포항교구(교구청장 의신 정사)는 11월 22일 경북 경산시 생활체육공원에서 4개 교구 스승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1팀(각성, 감포, 광명, 실각, 도안, 정지), 2팀(화친, 영신, 묘법, 창원, 복전, 옥정, 성진, 길상), 3팀(희락, 낙산, 지정, 행대, 승원, 선륜, 최정, 심지), 4팀(경산, 시경, 지원, 대명, 구경, 시복, 본원) 등 4개 팀으로 나눠 족구와 축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열린 발단불사에서 대구교구청장 혜명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 부산, 경주, 포항교구청 산하 스승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갖기는 처음인 것 같다"며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한편 각 교구와의 소통을 통해 종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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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