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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추대법회 봉행위원회 발족

편집부   
입력 : 2011-11-14  | 수정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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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진각종은 11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제11대 성초 총인 추대법회를 열기로 함에 따라 11월 1일 이와 관련한 회의를 열고 통리원장 혜정 정사를 봉행위원장으로, 총무부장 무외 정사를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봉행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다.

진각종은 이날 공식적인 봉행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분야별 실무를 담당할 실무위원을 내정하는 등 총인추대법회에 따른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총인추대법회는 진각종 원로스승 등 종단 스승과 신교도를 비롯해 정·관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정공, 오불봉청, 삼귀명례, 강도발원, 오대서원, 유가삼밀, 행장소개, 추대사, 등단정좌, 예경삼배, 총인법어, 축사, 축연 순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