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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정지심인당 야외법회

편집부   
입력 : 2011-11-13  | 수정 :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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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정지심인당(주교 원혜 정사․울산 남구 신정5동)은 11월 5일 해인사 일원에서 야외법회를 개최했다.

정지심인당 신교도간 화합과 심신단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야외법회는 50명의 신교도가 참여한 가운데 해인사 일대를 순례하면서 팔만대장경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인근 가야박물관도 둘러보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지심인당 주교 원혜 정사는 “굿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신교도들이 야외법회에 참여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야외법회를 계기로 더욱 신심 나는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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