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중국불교대표단 90여 명은 10월 31일 진각종 총인원(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을 방문해 무진설법전을 참배하고 통리원장 혜정 정사를 예방했다. 이들 중국대표단은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기간동안 진각종을 비롯해 조계종, 천태종 등 한국의 주요 종단과 사찰 등을 순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