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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덕일·지정 정사 계사제청

편집부   
입력 : 2011-10-31  | 수정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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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인의회

왼쪽부터 일석, 덕일, 지정 정사

진각종 인의회(의장 도흔 총인)는 10월 25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회의실에서 제19회 인의회를 열고 일석(신익심인당 주교), 덕일(대원심인당 주교), 지정(불승심인당 주교) 정사를 삼매야계단 보살십선계 계사로 제청했다. 인의회에서 제청된 계사는 총인이 임명한 후 활동하게 된다.

계사로 제청된 일석 정사는 진기 40(1986)년 위덕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보광심인당 주교, 제31대 사감위원, 제9, 10, 11, 12대 종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3대 종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덕일 정사는 진기 40(1986)년 최정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상석심인당 주교, 원선심인당 주교, 통리원 홍교부 문화국장, 교육원 교법국장, 심인고등학교와 위덕대 정교실장, 위덕대 교수, 제9대 종의회 의원, 진선여자중학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3대 종의회 종헌종법개정위원회 위원, 실행론전문편찬위원, 밀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정 정사는 진기41(1987)년 남선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명선심인당 주교, 사감원 사감위원, 사감부장, 교육원 교법부장 겸 종학연구실장, 제10, 11, 12대 종의회 의원, 통리원 재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회당학회장과 교육원 교법부장 겸 종학연구실장 등의 소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