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성효 스님

편집부   
입력 : 2011-10-28  | 수정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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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에 성효 스님이 당선됐다.

관음사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26일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성효 스님의 당선을 확정했다.

성효 스님은 1962년 생으로 재적본사는 용주사, 은사는 정대 스님이다.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7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 했으며 제14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총무원 재정국장과 문화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5대 중앙종회의원, 관음사 부주지와 용인 용덕사 주지,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 경기경찰청 경승 부단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