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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유지재단 새 이사 혜명 정사 선출

편집부   
입력 : 2011-10-26  | 수정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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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는 10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종의회의실에서 제374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사감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8월 18일 열반한 석봉 정사를 종단선사록에 등재하기로 결의했다.

종의회는 또 12월 6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유지재단 이사 경정(김무생·신덕심인당 주교), 법정(김덕천·지원심인당 주교) 정사를 유임키로 하는 한편 상제 정사 후임으로 혜명(양택근·희락심인당 주교) 정사를 선출했다.

한편 종의회는 진기 66(2012)년도 통리원과 교육원, 유지재단 등 새해예산안 심의는 차기 종의회로 이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