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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편집부   
입력 : 2010-11-15  | 수정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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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가 11월 2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불교와 정신치료’를 주제로 2010년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영국 불교심리치료교육 및 수행지도자 데이비드 브래이저 박사가 ‘불교심리치료와 상담’을, 경북대 이죽내 명예교수가 ‘불교와 정신치료’를 주제로 발표와 상담시연을 한다. 토론자로는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 스님, 동국대 교수 서광 스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김재성 교수, 전현수신경정신과 전현수 원장, 온마음상담원 윤호균 원장, 밝은서울정신과 서동혁 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이에 앞서 11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선치료의 대가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와 함께 하는 불교심리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워크숍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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