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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 사리장엄 연구’ 학술대회

편집부   
입력 : 2009-09-25  | 수정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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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소장 신종원)는 9월 26일 오후 1시 원내 게스트하우스 A회의실에서 ‘미륵사 사리장엄 연구의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공주대 정재윤 교수가 ‘사리봉안기를 통해 본 무왕의자왕대의 추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종원 교수가 ‘사리봉안기를 통해 본 삼국유사 무왕조의 해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단국대 김영수 교수가 ‘사리봉안기의 출현과 서동요 해석의 시각’을 주제로 발제하며, 국사편찬위원회 박남수 자료정보실장이 ‘백제 미륵사지 서탑출토 금제소형판의 성격과 동아시아 교류상의 의의’에 대해 살펴본다.

토론자로는 고려대 박현숙 교수, 전남대 이강래 교수, 경원대 신재홍 교수, 청계문화관 김영관 관장이 나선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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