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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판소리공연 선보여

편집부   
입력 : 2009-09-11  | 수정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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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명지 전수·서울 중랑구 망우동)은 9월 9일 오후 3시 요양원 5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눔-흥겨운 풍류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한 이번 행사는 (사)판소리보존연구회의 남도민요, 판소리, 가야금공연으로 진행돼 행사에 참석한 요양원 어르신과 북부병원 어르신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김선미 기자 sunmi7@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