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은 5월 12일 오후 진각문화전승원 로비에서 ‘2025 월간 법의향기 수필공모전, 제4회 등 경연대회, 제5회 진각연희율동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월간 법의향기 수필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인 진선여고 한성덕(덕성) 교사를 비롯해 각 교구 종무국장에게 3개 공모전의 입상자를 대신한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등 경연대회에는 65작품, 진각연희율동 공모전에는 22작품, 수필 공모전에는 43작품이 공모됐다.능원 정사는 축사에서 “해 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리는 다양한 공모전에 동참하신 전국의 많은 진각행자들 모두 복 많이 지으셨다. 특히 수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은 저도 뜻깊게 잘 읽었다”면서 “내년에는 외연을 넓혀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같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앞서 공모전을 주관한 포교부장 원영 정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각 공모전 마다 종단 내외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블라인드...
더보기
“한일불교 미래 50년, 상생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자”
한일 불교계가 양국 교류 48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50년이 새로운 도약의 시간이 되길 서원했다.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이하 한일불교)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죠·이하 일한불교)는 6월 18일 오전 10시 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에...
“양국 불교의 100년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자”
제42차 한일불교우호교류회의 한국대회가 6월 17일 오후 6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대회에 앞서 열린 환영만찬에는 한국대표단에서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회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부회장 능원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부회장 ...
“숭고한 희생, 애국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영령 위령대재<사진=조계종 미디어홍보실>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6월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제25회 호국영령 위령대재’를 봉행하고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BBS불교방송 이사...
진흥원, 2025년 하반기 4대 공모사업 실시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시대상황에 맞는 불교진흥을 위한 2025년 하반기 4대 공모사업을 실시한다.제22회 대원상은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아래 사회활동, 강연(설법), 콘텐츠 제작, 저술 등을 통해 효율적인 포교 활동을 펼치는 출가자와 재가자 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국제회의장 화재, 머리 숙여 참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 화재와 관련해 “책임을 무겁게 통감한다”며 참회했다.진우 스님은 6월 11일 ‘종도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어제(6월 10일)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시 종회 개회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현장에 계셨던 종회의원 스님들을 비롯해 사부대중과 종도 여러분께 크나큰 놀라움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총무원장으로서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한다”며 “그 원인이 무엇이건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를 다하지 못한 점은 전적으로 저의 부덕에서 비롯된 일이오니, 이에 다시 한 번 깊이 ...
흥천사 금곡 스님과 삼조 스님, 갈등해결 합의
조계종 흥천사 회주 금곡 스님과 신흥사 삼조 스님은 6월 9일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그동안 신흥사와 흥천사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종단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참회하며 종단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금곡 스님과 삼조 스님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번 일을 계기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신흥사와 흥천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곡 스님과 삼조 스님은 총무부장 성화 스님의 중재하에 신흥사와 흥천사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왔고, 지난 5월 말 종...
조계종, 6월 14일 ‘제25회 호국영령 위령대재’ 봉행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6월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제25회 호국영령 위령대재’를 봉행한다.6·25 전쟁 정전 72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군 전몰장병, UN 참전국 장병,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1부 천도의식과 2부 추모법회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 불자, UN 참전국 대사단, 참전용사, 정·관계 인사, 군법사, 신행단체 등 사부대중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계종은 “호국영령 위령대...
조계종 국제회의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이 자리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중이다. 6월 10일 오전 10시 경 조계종 중앙종회 개회 후 국제회의장 내부의 원인미상 화재로 인해 출동해 소방본부가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스님과 종무원 등은 대피한 상황이다.소방본부와 조계종 총무원 측은 불교중앙박물관에 전시, 소장중인 문화재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논의에 들어갔다. 박물관에는 불길이 번지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11시 30분 경 문화재들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8점 우선 이운할 예정이다. 현재 전시중인 문화재는 국...
조계종 옥천암, ‘호국 음악회-님의 침묵’ 개최
조계종 옥천암(주지 원경 스님)은 6월 7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특설무대에서 ‘호국 음악회-님의 침묵’을 개최했다. 호국음악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내외 주요 인사와 불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서대문형무소에는 일제강점기 6만여 명의 애국지사들이 독립운동을 하다 붙잡혀 수감됐으며 만해 스님, 용성 스님, 초월 스님 등도 옥고를 치렀다. 추모음악제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치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에 백용성 스님, 한용운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선각자들이 민족자주와 해방의 염원을...
화계사, 미국 Pace Acedemy 청소년 템플스테이 진행
조계종 화계사(주지 우봉 스님)는 6월 7일~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Pace Acedemy 청소년과 교사 등 25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이번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사찰예절을 배우고 예불, 108배, 촛불명상, 108염주 및 단주만들기, 에코백에 만다라 채색하기,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북한산국립공원과의 협업으로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흰구름 전망대로의 트레킹을 다함께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학생들은 2025년 템플스테이 포함 관광상품 및 문화...
김호귀 교수 초청, 6월 화요 열린 강좌 개최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동국대 김호귀 교수를 초청해 6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육조단경이란 어떤 경전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요 열린 강좌는 한국 선불교 수행과 한국 불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강사로 초청한 김호귀 교수는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를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선리연구’, ‘선어록으로 읽는 금강경’, ‘묵조선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6월 화요 열린 강좌는 6월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다보...
‘치유의 숲, 범어사’ 체험프로그램 진행
범어사 성보박물관(관장 정오 스님)이 6월부터 11월까지 ‘치유의 숲, 범어사’를 진행한다. 부산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불교의 정신과 자연 속 사유를 중심에 둔 정서 치유형 체험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범어사의 역사와 상징을 배우고, 직접 걷고, 만지고, 만드는 체험을 통해 문화유산을 삶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총 12회에 걸쳐 범어사 성보박물관 및 범어사 일원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부산 지역 어린이, 청소년, 가족 및 사회적 배려 계...
사설 +
만다라 +
죽비소리 +
지상법문 +
도향 정사의 생활포교 +
한국의 육자진언 +
진언의 산실 +
혜정 정사 화엄경에서 당체법문을 본다 +
정성운의 불교와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