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후준비 프로그램 ‘은퇴학교’ 실시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퇴직 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역할 변화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은퇴시니어 노후준비 프로그램 ‘은퇴학교’를 실시한다.프로그램은 5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국민연금관리공단 노후준비민간전문강사의 재무설계 교육, 자존감향상프로그램,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 취미·여가프로그램, 부산시 50플러스 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되는 생애설계상담서비스 등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은퇴를 하면 노후자금 준비만 생각했지 이렇게 여러 가지 방면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다. 이번 기회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잘 준비해보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