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스님과 함께 하는 ‘나는 절로, 쌍계사’ 개최
지난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킨 ‘나는 절로’가 2025년 봄을 맞이하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증명으로 하동 쌍계사에서 개최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이하 재단)은 4월 18일, 19일 양일간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쌍계사’를 개최한다.이번 ‘나는 절로, 쌍계사’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한국의 전통차를 체험할 예정이다.‘나는 절로, 쌍계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남녀 각 1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지난 2024년 ‘나는 절로’에는 총 3,408명의 참가 신청자 중 160명이 선정되어 행사에 참여했으며, 1년 동안 33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