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총연합회(이사장 선광 스님·이하 대불총)는 6월 9일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컨벤션홀에서 ‘불기 2570년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평가회’를 개최하고, 관등놀이의 방향성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대불총 이사장 선광 스님(동화사 주지), 봉행위원장 선덕 정사(진각종 대구교구청장), 천태종 대성사 주지 월도 스님 등 사부대중 600여 명이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봉행위원장 선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달구벌 관등놀이가 원만하게 회향된 것 같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불총과 관등놀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불총 이사장 선광 스님은 치사에서 “불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할 때 대구불교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시키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이날 대불총은 봉행위원장 선덕 정사에게 감사패를, 진각종 대구교구 금강회장 흥덕 각자와 심인중·고 정교실장 대경 정사 등 11명에게는 이사장 표창패가 전달됐다. 이어 대구교구 종무국장 정현 정사, 금강산악회장 명인 각자와 심인중 진각반, 심인고 진각학생회 등 21명에는 봉행위윈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