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스님들로 구성된 ‘비텐스’ 본격 활동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불교 BTS’를 선보일 예정이다.비텐스(BTENS, BUDDHA TEN SUNIM)는 젊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조계종 스님들이 모인 선명상 포교 프로젝트 그룹이다. 비구 스님인 구산 스님(총무원 사서국장), 광우 스님(화계사), 고금 스님(광불사), 송산 스님(정혜사), 준한 스님(저스트비 홍대선원)과 비구니 스님인 도국 스님(청암사), 지안 스님(백천사), 범준 스님(선불장 리더십 아카데미), 기원 스님(정혜사), 반야 스님(영묘암)이 참여해 활동한다.특히 고금 스님(법고), 기원 스님(플루트), 지안 스님(가야금), 도국 스님(태극권), 범준 스님(노래), 반야 스님(작사)이 각각의 전공을 살려 문화공연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비텐스는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부산 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범준 스님 노래, 지안 스님 가야금, 기원 스님 플롯 연주로 ‘마음을 바라봐요’, ‘고향의 봄’, ‘자비송’ 등의 공...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