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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라디오, 3월 4일 봄 개편 시행
불교방송(이사장 덕문 스님)은 3월 4일부터 2024년도 라디오 봄 개편을 시행한다. 라디오 봄 개편은 불교부터 교양과 음악이 담긴 감성 넘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의 청취자들을 찾아간다.먼저 불교의 발생과 전파부터 우리나라 불교 흐름까지 차근차근 짚어 볼 신규 프로그램 ‘불교의 숨결’는 불교계 대표 지성 정병조 교수의 강의로 매일 새벽 5시 52분에 청취자들의 아침을 연다.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복짓는 공덕 광우/자용입니다’를 신설해 두 분 스님의 지도로 자비와 보시 공덕에 대해 생각하며 실천하는 불자의 자세를 가다듬는 일일수행의 시간을 갖는다. 음악 프로그램도 새롭게 단장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9시에는 정통 팝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주진우의 팝스 9(나인)’가 방송하고, 매일 밤 12시에는 대중음악평론가 김경진이 진행자로 나서는 ‘세계음악여행’이 조용한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간다. 주말 오후 4시에는 ‘행복한 오후, 리아킴입니다!’에서 유튜브 1천만 ...
2024-02-28
송광사성보박물관 ‘기증유물 특별전’ 개최
송광사성보박물관(관장 고경 스님)은 2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경주 보문선원장 대허 스님과 천안 안양암 주지 성탁 스님이 기증한 정계 지선 스님의 유묵 및 관련 자료와 송광사 선덕 천동 지진 스님이 기증한 근현대 고승 유묵과 유명 동양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지선 스님은 만공 스님의 수제자인 용음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전형적인 구양순의 해서체를 배우고 익혀 스님만의 ‘지선체’를 이루었다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덕사 강원 강주로 주석하면서 인근 사찰과 전국 사찰의 주련, 편액 등에 글씨를 남겼다.지진 스님은 구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밀양 표충사, 통영 미래사 등에서 효봉 스님과 구산 스님을 모셨으며, 소장하던 근현대 스님들과 유명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송광사성보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 작품에는 구하·경봉·구산·월하·일타·일각·석주·중광·고산 스님 등의 그림과 유묵, 1960~70년대에 촬영한 해인사, 미래사, 표충사...
2024-02-27
월간 ‘불교문화’ 3월호 발간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발행하는 불교계 대중문화지인 월간 ‘불교문화’ 3월호가 발간됐다.3월호 특집은 ‘세대 갈등의 불교적 해법’을 주제로 △한국 사회에서 세대 갈등의 원인과 현상(박재흥 경상대 명예교수) △세대별 가치관, 그리고 세대 차이를 넘어서(이병욱 고려대 강사) △세대 갈등에 대한 불교 경전의 가르침(이미령 동산불교대 교수) △세대 화합의 길로서의 중도, 그리고 화쟁 사상(박수호 중앙승가대 교수) △정의의 관점에서 보는 세대 갈등 해소 방안(엄한진 한림대 교수) 등을 통해 세대 차이와 갈등의 원인을 알아보고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세대 갈등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소 방안을 살펴본다.2024년 캠페인 ‘마음챙김하면서 걷자’ 코너에는 심신치유센터 ‘숨터’ 이휘재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밖에도 ‘자현 스님의 비하인드 팔상도, 쌍림열반상도’, 사찰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춘천 오봉산 청평사’, 송승훈 원장이 들려주는 ‘3월 화요 열린 강좌, 마음챙김, ...
2024-02-27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팔상도’ 국보 지정 예고
영산전 후불탱<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조선 후기 팔상도를 대표하는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또, ‘남원 대복사 동종’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는 송광사 영산전에 봉안하기 위해 일괄로 제작한 불화로, 영산회상도 1폭과 팔상도 8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상도는 석가모니의 생애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8개의 주제로 표현한 불화다. 현재 송광사성보박물관에 보관 중인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는 화기를 통해 1725년(조선 영조 1)이라는 제작 연대와 의겸(義謙) 등 제작 화승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남원 대복사 동종’은 몸체에 새겨져 있는 주종기를 통해 승려장인 정우(淨祐)가 신원(信元) 등 7명과 함께 1635년(조선 인조 13) 제작하였음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남원 대복사 동종’은 종의 어깨 ...
2024-02-27
불교중앙박물관, ‘화엄신앙’ 주제 인문학강좌 개최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스님)은 3월부터 불교 및 인문학 전반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지식 제공과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불교중앙박물관 인문학강좌’를 시행한다. 불교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불교중앙박물관회(회장 고재경)가 주관하는 강좌는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화엄신앙’을 주제로 △화엄사상의 수용과 전개(최연식 교수·동국대 사학과) △한국의 화엄신앙(최원섭 박사·대행선 연구원) △고려시대 화엄경 변상도 판본(박도화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 △화엄신앙과 사찰(이강근 교수·서울시립대 건축학과) △화엄신앙과 불상(최성은 명예교수·덕성여대) △화엄 신앙과 불화(이용윤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미술사학과)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수료식 후에는 화엄사찰 순례도 예정되어 있다.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며 선착순 80명을 접수 받는다. 수강료(답사비는 별도)는 불교중앙박물관 회원 8만 원, 비회원 10...
2024-02-23
영국 르 꼬르동 블루 런던 캠퍼스서 사찰음식 강연
채식조리 전문과정 실습 모습<사진=주영국 한국문화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과 협력해 2월 20일, 21일 양일간 영국 르 꼬르동 블루 런던 캠퍼스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강의를 진행했다. 20일 법송 스님이 진행한 채식 전문 과정 강의에서는 총 24명이 참여해 연근구이, 서리태죽, 생강고추장볶음 시연과 실습이 이어졌다. 21일 진행된 일반인 대상 특강에서는 총 52명이 참여해 우엉콩전, 톳조림주먹밥, 무들깨탕을 시연했다. 특히 스님이 직접 만든 서리태 강정과 누룽지 강정의 시식도 진행돼 한국의 다양한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시연 요리를 직접 맛본 사람들은 “간단한 재료로도 깊은 맛이 나는 것이 놀랍다”, “한국 음식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국 사찰음식도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
2024-02-23
문화사업단,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심신 치유 및 힐링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 여행가는 달’을 연계한 템플스테이 할인 이벤트이다. 전국 약 103개 사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인 약 1만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1박 2일 템플스테이는 내·외국인 모두 3만원에 체험할 수 있고, 당일형 템플스테이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1만 5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 예약은 2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템플스테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템플스테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사업단장 원명 스님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
2024-02-19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 ‘명승’ 지정
불갑산과 불갑사 전경<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했다.명승으로 지정된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은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 불갑사와 불갑사 주변의 빼어난 산세 경관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명승지로 잘 알려져 있다. 불교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불갑사의 명칭이 주는 상징성과 수많은 불교문화유산은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를 더해주며, 지는 해를 공경히 보낸다는 의미의 전일암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불암은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조망하는 명소로 경관적 가치가 높다.문화재청은 “명승으로 지정한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02-19
‘완주 송광사 금강문’등 사찰 금강문·천왕문 8건 보물 지정 예고
완주 송광사 금강문<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완주 송광사 금강문’, ‘보은 법주사 천왕문’, ‘양산 통도사 천왕문’,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구례 화엄사 천왕문’, ‘영광 불갑사 천왕문’, ‘포항 보경사 천왕문’, ‘김천 직지사 천왕문’ 등 8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금강문과 천왕문은 조선시대 사찰의 삼문 체계가 성립되면서 나타나는 사찰 진입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건축물이다.금강문은 부처님의 가람과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역사를 모신 문이며, 천왕문은 사천왕상을 봉안하여 가람을 수호하고, 사찰에 출입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악귀가 물러난 청정도량으로 인식하게끔 하려는 뜻에서 세워진 건물이다. 이번에 예고한 ‘완주 송광사 금강문’ 등 8건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지방자치단체와 불교계의 협력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전국...
2024-02-16
조계종, ‘세종 불교 낙화법’ 세종시 무형문화유산 지정 ‘환영’
사진=세종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2월 14일 세종특별자치시가 낙화를 태우며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던 ‘세종 불교 낙화법’을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환영을 표했다.조계종은 문화부장 혜공 스님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낙화법’은 한지와 숯 등으로 낙화봉지를 만들어 태우는 불교 의례이며, 기원은 연등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관화(觀火)’ 의식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한국불교에 나타나는 불교의례 특성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적 불교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명맥이 끊긴 줄 알았던 낙화법이 세종 영평사의 환성 스님을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는 사실은 다행히 아닐 수 없다”며 “낙화법 보존과 전승에 진력해오신 영평사 환성 스님과 영평사낙화법보존회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세종 불교 낙화법’ 세종특별자치시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낙화법이 보존되고 널리 전승되길 기원한다”며 “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불교무형유산이...
2024-02-14
불교방송, 설봉 스님 도예 48년 회향 전시회 개최
불교방송(이사장 덕문 스님)은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설봉 스님 도예 48년 회향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린이와 군포교, 소년소녀 가장돕기 비용 마련을 위해 도예를 시작한 설봉 스님은 “그동안 흙과 불과 함께 살 수 있었던 것은 출가사문이라는 생각을 접고 젊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심부름꾼 역할에 충실히 하는 것이 나의 수행이고 포교라고 생각한 것을 이해하여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한 길을 걸었지만 이제 도공으로서 흙을 만질 나이와 건강이 아니란 것을 알고 도자기 작업을 그만둘까 한다”고 말했다.한편, ‘설봉 스님 도예 48년 회향 전시회’ 작품은 불교방송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다. 문의 1855-3000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02-14
지공·나옹선사 사리 100년만에 환지본처
보스턴미술관 소장 사리구<출처 미술관 홈페이지>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된 지공선사와 나옹선사의 ‘사리’와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가 100년만에 한국에 돌아온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미술관(관장 테이틀바움·이하 미술관)을 방문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사리 및 사리구의 국내 반입을 위해 미술관 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협상을 추진했다.이번 협상을 통해 ‘사리’는 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 이전에 조계종에 기증되고,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는 상호 교류 전시 및 보존처리 등을 위해, 미술관 내부 검토를 거쳐 일정 기간 동안 임시 대여하기로 미술관 측과 합의했다.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는 14세기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담은 불교공예로 평가받고 있다. 사리구 내부에는 ‘은제도금팔각당형 사리구’ 5기가 안치되어 있으며, 사리구에 적혀있는 명문에 따르면 각각 석가모니...
2024-02-06
청년불자 김상지 작가, 한국미술협회 청년작가 초대전
청년불자 서예가인 도홍 김상지 작가가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특별초대전에 출품했다.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부산! 미술로 꿈을 꾸게하다’ 청년 작가전에서 선발된 최우수 작가 3명(서예 김상지, 동양화 이수영, 서양화 박지현)에게 지원되는 특별초대전으로 김상지 작가는 본래면목(本來面目) 시리즈 총 6점의 대형작품을 출품했다.김상지 작가는 “1차원적인 전통 서예 작품에서 벗어나 관람자로 하여금 사유할 수 있는 오묘한 작품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4-02-05
문화재청, ‘괘불’의 지역별 특징 고찰한 국·영문 보고서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보·보물로 지정된 괘불의 특징을 지역별로 고찰한 학술총서 ‘한국 괘불의 미’의 영문판(제1편 경상지역)과 국문판(제2편 전라지역)을 발간, 배포한다.영문판(제 1편)에는 경상지역 사찰 24곳이 소장한 국가지정 괘불 26점에 대한 조사 결과를 수록했다. 국문판(제 2편)에는 전라지역 사찰 15곳에 있는 괘불 15점과 초본 1점에 대한 조사 결과가 담겼다. 전라지역의 화승(畵僧)과 도상 분석, 불교의식집에 대한 조사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 전라지역 괘불의 역사성과 조형적 특징에 대한 연구결과를 수록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괘불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연구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심화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담은 총서를 적극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01-31
대한불교진흥원, 월간 ‘불교문화’ 2월호 발간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발행하는 불교계 대중 문화지 월간 ‘불교문화’ 2월호가 발간됐다.2월호 특집은 ‘현대인의 감정,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로 △감정이란 무엇인가(김학진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불교에서 보는 감정(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불교의 계정혜 삼학으로 부정 정서 다스리기(권석만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불교의 긍정 정서는 깨달음으로 강화된다(노부호 서강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현대인의 감정 치유와 명상(김정호 덕성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등을 통해 감정이란 과학적으로 무엇인지, 불교에서 보는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수행법을 소개하고 명상 등 감정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2024년 캠페인 ‘마음챙김하면서 걷자’는 ‘당신도 잠못들고 있었군요’의 저자 은종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밖에도 숲이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찾아 소개하는 ‘치유의 숲, 사찰림을 가다-봉선사와 광릉 숲’, ‘성철 스님 법문, 팔정도가 곧...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