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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만다라 조각 선보여
인도 석가족의 불교 개종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차 조성된 초대형 만다라의 한 조각(가로 5m 세로 7m)이 2월 한 달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전시됐다. 2월 8∼25일 봉은사 법왕루 내 사천왕 전시관 외벽에 설치된 이 만다라는 경북대 가정교육학과 강사 정혜민씨가 천에 수를 놓아 완성한 것으로 '팔상성도'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해당하는 작품. 이번 초대형 만다라 제작은 일본경제신문과 문화여자대학 나루세 노부코 교수, 네팔불교보존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만다라 21세기 프로젝트 실행위원회'가 주축이 돼 97년부터 제작해 온 것으로 전체 작품 크기는 가로 50m 세로 70m의 세계 최대 규모이다. 만다라 제작에는 정씨를 비롯한 세계 불자 1만여 명이 참가해 81조각의 '팔상성도'를 만들게 된다. 나루세 교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정씨는 작년 8월 옷감과 만다라의 밑그림, 완성될 사진을 건네 받고 지난 1월 말 완성했...
2002-02-28 14:52:50
현대불교문학상 수상
시 이근배, 소설 김성동, 평론 김재홍 시상식 5월 4일 조계사서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현대불교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현대불교문학상' 시 부문에 이근배(시조시인, 재능대 교수)씨, 소설부문에 김성동(소설가)씨, 평론부문에 김재홍(평론가, 경희대 교수)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 부문 수상작 이근배 씨의 '절필'은 40년이 넘는 그의 시력에 하나의 획을 긋는 것으로 창작의 고뇌를 간결한 시행에 담고 있다. 이근배 시인은 1961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등의 신춘문예에 동시에 당선돼 화려하게 문단에 등단한 이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대표적인 중진시인이다. 소설부문 수상작 김성동 씨의 장편소설 '꿈'은 삼국유사의 조신설화(調信說話)를 바탕으로 여러 문헌에 근거하여 사랑과 삶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 가엾음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김성동 씨는 중편소설 '만다라'로 한국문학 신인문...
2002-02-18 13:55:55
연꽃특별대상에 박보영 양
불교만화공모전 수상작 발표 불교계 최초로 실시된 제1회 전국불교만화공모전에서 박보영(대구산업정보대 1년)양이 연꽃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불교만화연구소(소장 김선아)는 권기현 위덕대 불교문화학부 교수 등 4명이 모인 가운데 1월 28일 1차 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2월 2일 만화작가 이현세 씨가 최종심사를 맡아 박보영 양을 비롯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완성도, 스토리, 창의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연꽃 특별대상에는 '진흙 속에서 피는 희망(카툰)'과 '성현의 모습(단편)'등 2편을 응모한 박보영 양이 차지했으며, 연꽃대상에는 '가까이 있었네(일러스트)' '부처(단편)'를 응모한 장성인(마포고 3년)군이 뽑혔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명, 특별상 4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참가상 13명 등 모두 26명이 당선자로 결정됐으며, 단체상에는 이번 응모에 전교생이 참가한 전주초등학교, 보문중학...
2002-02-18 13:55:07
건봉사 능파교 등 보물지정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건봉사 능파교'와 '육송정 홍교'가 각각 보물 제1336호와 1337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한 건봉사 능파교와 육송정 홍교는 우리나라 돌다리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건봉사 능파교는 축조연대와 건립자 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비석이 함께 있어 홍예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보물 제1336호로 지정된 능파교는 건봉사의 대웅전 지역과 극락전 지역을 연결하는 홍예교로 비교적 큰 규모에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조선 숙종 30년(1704)부터 숙종 33년(1707) 사이에 축조됐다. 고성군 간성읍 해상리와 탑현리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육송정 홍교는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지만 건봉사 능파교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다리의 구조는 자연지형을 잘 활용하여 동쪽 기초는 암반을 그대로 이용하고, ...
2002-02-18 13:54:01
삼구법문 수행구조 규명
대일경 가운데서 밀교의 이론적인 입장을 가장 함축적으로 요약하고 있는 주심품을 중심으로 삼구법문의 사상을 규명한 '대일경 주심품 삼구법문 연구'(이정수·동국대 불교학과)가 박사학위논문으로 발표됐다. 이정수 씨는 이 논문을 통해 소위 삼구법문(보리심위인·대비위근·방편위구경)에 대한 수행을 역사적으로, 구조적으로 살펴보고 이것이 밀교수행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를 조명했다. 이 씨는 또 논문에서 삼구법문이 실천적으로 전개돼 나가는 과정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가행과의 관계와 유가수행의 관점을 통하여 그 내용과 의미를 파악하여 삼구법문이 갖는 수행적 측면을 고찰했으며, 밀교의 의의가 실천을 통한 대일여래의 법신을 체득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수행과정과 그 형식, 곧 의궤의 출현에 있어 그 선구적 역할을 해 온 유가수행이 어떻게 전개되고 전승돼 왔는가를 살피고 있다.
2002-02-18 13:53:28
자∼ 떠나자! 겨울 산사로…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 4선 불교·문화유적 풍성 볼거리 천지 도심에서 보지못한 눈 구경은 '덤' 예년과 달리 따뜻했던 겨울, 시원스럽게(?) 내리는 눈도 제대로 못 본체 곧 입춘을 맞게 된다. 또 다시 돌아올 겨울이지만, 이 겨울을 그냥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겨울 산의 운치를 자랑하는 눈 덮인 산사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지난 달 한국관광공사가 겨울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 산사여행지 4곳은 경기도 가평의 현등사와 강원도 영월 법흥사, 전북 부안 개암사, 경북 경산 환성사다. 현등사 경기 5악의 하나인 운악산 밑에 자리한 현등사는 경기도 가평군 내에서 가장 큰절이라고 할 수 있다. 운악산 동편 산비탈 아래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현등사는 신라 법흥왕 때 인도의 승려 마라하미를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신라 말기에 도선이 중창하고 다시 고려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재건하여 현등사라 이름했다. 보광전, 극락전, 요사 등의 건물...
2002-02-01 16:13:13
성보유물 4천점 인터넷 나들이
통도사 성보박물관(관장 범하 스님)이 국내 사찰박물관으로서는 최초로 소장 유물 4천여 점을 인터넷 상에 공개했다. 200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박물관으로 선정된 통도사 성보박물관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여간 소장 문화재 3만5천여 점 중 4천여 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을 마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산화된 문화재 4천 점은 홈페이지(tongdomuseum.or.kr)와 문화재청(www.ocp.go.kr) '전국문화재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검색과 열람이 가능하다. 성보박물관은 올해도 2차, 3차 작업을 통해 박물관의 모든 소장자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범종, 금강계단 등 주요 불교문화재에 대한 동영상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문화재청이 추진 중인 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전국의 국립 박물관, 공·사립박물관, 대학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는 문화유산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2002-02-01 16:11:39
지범 스님 6집 음반 발표
'노래하는 스님' 지범 스님(제주 불광사 주지)이 최근 6집 음반 '부처님 마음'을 발표하고 불음 포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로 부처님의 경전과 선시에 곡을 붙인 것들로 이뤄진 스님의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부처님 마음'을 비롯해 '우리도 부처님 같이' '청산을 나를 보고' 나옹 선사의 선시에 곡을 붙인 '봄꿈' 등 12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가야금, 대금 등 국악과 서양악기인 바이올린 등을 접목시켜 전통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1991년 첫 음반 '우리말 천수경'을 발표한 후 6장의 음반과 200여 회의 공연을 하면서 왕성한 불음 포교활동을 펼쳐 온 지범 스님은 "매체를 통한 포교활동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더 이상은 앉아서 하는 포교가 아닌 발로 뛰는 포교, 직접 대중에게 다가서는 포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범 스님은 이번 6집 앨범의 판매수익금과 판...
2002-02-01 16:11:01
살아있는 사이버박물관
3차원 디지털 아카이브 동국대 서비스화 돌입 인터넷으로 국보급 문화재를 원형과 다름없는 3차원 입체 영상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동국대(총장 송석구)는 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화백자, 금동아미타삼존불상, 목조보살입상, 금동비천상 등 26점에 대해 1차로 3차원 디지털베이스를 구축, 1월 17일 사이버 박물관 '3차원 디지털 아카이브'를 개설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아카이브는 문화재의 원형을 3차원 형상과 색상으로 제작,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어느 각도에서나 관람이 가능하며 확대나 축소도 자유롭다. 특히 중요한 유물이 훼손되거나 절단됐을 경우 절단 부분의 분석이 가능하고 복원도 할 수 있어 문화재 복원기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동국대 관계자는 "사이버 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문화재 원형의 3차원 형상을 수십 미크론 정밀도로 측정하고 색상도 1천670만 컬러의 정밀도로 분석해 실물과 똑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
2002-02-01 16:10:10
'문화 월드컵' 볼거리 풍성
한·일 공동개최 기념 문화교류특별전 '눈길' 2002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월드컵 기간을 전후해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하는 한일문화교류특별전 '한국의 명보'가 바로 그것. 일본 오사카역사박물관(3월 16일∼5월 6일)과 도쿄국립박물관(6월 11일∼7월 28일)에서 개최되는 한국 국보급 문화재 전시에는 신라금관 등 금속공예품과 고려·조선시대의 청자·백자를 비롯해 정선·김홍도·신윤복의 산수화와 풍속화 등 국보·보물급 유물 174건 271점이 선보이게 되며, 일본인과 일본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예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한일문화교류특별전 '일본미술명품(가칭)'에는 일본서기 22·24권과 고훈시대의 하니와, 12∼13세기 불화와 무로마치시대의 수묵화, 장식병풍, 미인도 등 고고자료·역사자...
2002-02-01 16:09:19
올해는 임오년 말띠해
용마들의 함성이 들리는가 "어허 용인 듯 준마의 새끼/하늘이 주셔서 내려왔도다/풍운을 일으키고 뇌우 달릴제/어허 준마여 용의 벗일레/살아서 신(神)이 있고 죽어서 이름이 있다/어허 준마로고 용의 정(精)일세…" 조선의 신숙주가 말(馬)을 기리며 쓴 글이다. 2002년 임오년, 올해는 말의 해이다. 12간지의 7번째에 해당하는 동물인 말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시, 방위는 남쪽, 달로는 음력 5월이며 '박력'과 '생동감'을 대표한다. 야성과 힘의 상징인 말은 옛날에는 인간이 식량을 얻기 위해 사냥했던 동물이었으나 차츰 군마(軍馬)나 밭갈이에 이용되었고 최근에는 주로 승용이나 스포츠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간이 야생마를 길들여 기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약 4000년 무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 동명성왕의 건국신화, 대무신왕의 승용마인 '거루'에서처럼 일찍부터 승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말의 종류는 현재 약 40...
2001-12-28 12:50:08
중요무형문화재 108호 보유자 발표
허길량 씨 보유자로 인정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지난해 12월 21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보유자로 전기만(72)씨와 허길량(48)씨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설악산 오세암 오세동자 등 전국 1백여 사찰의 250여 불상을 제작한 허길량 씨는 금호 보응 일섭 우일스님으로 이어지는 정통 불교조각장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불교 미술을 배우기 시작한 지 33년만에 기능보유자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 것. 허 씨는 3월쯤 관세음보살상을 테마로 첫 개인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에 보유자로 인정된 2명은 불교미술대전 등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목조각에 종사하며 기량을 닦은 장인이다.
2001-12-28 12:48:06
3년 전 감격 '혜초' 재공연
'혜초'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1999년 2월 27일 국립중앙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3년만의 일이다. 당시 창작국악교성곡 '혜초'는 국악과 서양음악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불교계 음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는 12월 28일(금) 오후 7시 강남 한전아트풀센타에서 열리며, '혜초'의 작곡가 김회경(국악실내악단 오느름 대표) 씨의 지휘로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과 중앙국악관현악단이 협연한다. 또 도신 스님과 판소리계의 신예 최진숙 씨의 독창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혜초'는 1999년 2월의 문화인물로 지정된 혜초 스님을 기리기 위해 진각종이 후원하고, 진각 청룡사 묘각사 길상사 불광사 조계사청년회 합창단 중앙대 성악과 남성합창단 등 총 3백명이 연합 합창단을 구성하여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노래말은 장용철 밀교신문 주필 겸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이 썼다. 세계정신을 탐험한 최초의 한국인 혜초 스님이 ...
2001-12-18 11:41:30
위덕대 신라학연구소 제5회 학술회의
고대역사유적 현장 중심으로 재조명 경주지역 현장연구사학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유적 연구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위덕대 신라학연구소(소장 진창영)가 지난 12월 5일(수) '신라학의 현장론적 접근'을 주제로 제5회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신라를 중심으로 한 고대역사유적을 사료가 아닌 현장을 중심으로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지금까지와의 다른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주제발표에서 나선 김창호(경주대 문화재학부) 교수는 신라 금석문 가운데 불교와 관련된 가장 이른 시기의 명문인 천전리서석(川前里書石)의 을묘년명(乙卯年銘)에 관한 논문에서 "현재 정설로 돼 있는 진평왕 16년(595년)이 아니라 법흥왕 22년(535년)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면서 "천진리서석에 나타난 비구승의 인명표기를 분석해 보면 고구려를 비롯, 특히 신라에 삼론종의 불교가 크게 유행하였다는 지금까지의 주장들은 설득력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경주 소금강산 동...
2001-12-18 11:39:09
[화제의 인물]무기수 찬불가 대상 수상
대전교도소 무기수로 복역중인 불자가 제3회 창작 찬불가 공모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전교도소 재소자들이 담장 밖으로 나와 첫 공연(본보 제328호 2000년 12월 1일자)을 했을 때 많은 불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최종봉(가명. 31) 씨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 12월 1일 오후 2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린 이날 경연대회에 법무부장관의 특별허가를 받아 무대에 선 최 씨는 자작곡 '나유타(nayuta)'를 불러 청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나유타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수'라는 뜻으로, 자신의 지난날 과오를 뉘우치고 불법을 만난 인연을 담은 노래다. 17살 때 교도소에 들어간 그가 처음 불교를 접한 것은 10여 년 전으로 틈틈이 작사, 작곡을 해온 찬불가가 벌써 20여 곡에 이르며, 제2회 찬불가 경연대회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본선에 올라온 9곡은 악보를 통한 최종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곡들로, 우수상...
2001-12-18 11: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