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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도진 정사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 달라”

밀교신문   
입력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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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예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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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2월 13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 집무실에서 대통령비서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시민사회수석 임명 후 조금 늦게 찾아뵙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주 찾아 뵙고 종교와 사회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가르침을 달라”고 전했다. 

 

이에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진각종은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밀교종단이자, 재가불교로 보통 생각하는 전통적인 불교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라며 “국민들이 평안할 수 있도록 정부와 종교, 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방에는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선일 정사 등이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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